더티 댄싱
Dirty Dancing

감독.에밀 아돌리노

7월 10일(화) | 19:00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 1관
7월 13일(금) | 19:00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 1관

시놉시스

내 인생의 전성기, 그대와 함께 춤을!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 ‘청불’ 댄스영화

개봉 후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팬들이 생겨나고 있는 1980년대의 대표적인 ‘미성년자 관람불가’ 댄스영화. 1963년 미국, 휴양지에서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던 17세 소녀 프랜시스(제니퍼 그레이)는 댄스강사 쟈니(패트릭 스웨이지)에게 끌리면서 에로틱한 ‘더티 댄싱’의 세계와 만나게 된다. 제니퍼 원즈와 빌 메들리가 듀엣으로 부른 주제가 ‘타임 오브 마이 라이프(Time of My Life)’에 맞추어 두 주인공이 함께 춤추는 장면은 1980년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엔딩으로 꼽히기에 모자람이 없다. 지금은 고인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1952-2009)의 전성기의 모습이 새삼 감회를 불러일으킨다.

출연

제니퍼 그레이, 패트릭 스웨이지, 제리 오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