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쿠리가의 행복
The Happiness of the Katakuris

감독.미이케 다카시

7월 9일(월) | 19:00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 1관
7월 12일(목) | 19:00 |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아트하우스 1관

시놉시스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엽기적인 상상력과 파격적인 형식으로 재탄생하다

장르와 스타일, 규모와 제작방식을 가리지 않는 다작왕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장편 극영화(TV, 비디오 공개 포함)를 연출했는데, 2001년에 만든 8편의 영화 속에는 김지운 감독의 장편 데뷔작 <조용한 가족>(1998)을 뮤지컬로 번안, 리메이크한 괴작 <카타쿠리가의 행복>이 포함된다. 엽기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클레이 애니메이션, 원작의 기본 줄거리에 충실하면서도 파격적인 뮤지컬 시퀀스로 관객에게 이질적인 관람 체험을 주는 미이케표 난장판 코미디.

출연

사와다 켄지, 마츠자카 케이코, 다케다 신지